2021년 지하철 요금 총정리
매일 자주 타면서 생각해보지 않았던 지하철 요금 .. 얼마인가.
구분종류교통카드현금 교통카드 현금
지하철 | 일반 | 1,250원 | 1,350원 |
청소년 | 720원 | 1,350원 | |
어린이 | 450원 | 450원 | |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 무료 | 무료 |
헉. 청소년은 교통카드로 타면 720원 현금으로 타면 1350원이구나.
얘들아 지하철은 꼭 교통카드로 타자.
여기서 함정이 있으니 1,250원은 기본요금이고 10km 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10km 초과시 5km 당 100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40km 초과시 8km당 100원)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동일한 경로를 다른 열차 (예를들어 2호선과 5호선) 로 이동할 경우 요금이 다른가요?
그렇지 않다. 요금은 최단거리고 계산된다. 똑같은 거리를 이상한 호선 바꾸어 타면서 멀리 돌아갔어도 요금은 최단거리의 저렴한 요금으로 부과되지 요금폭탄은 없는 셈.
여기서 잠깐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지하철 꼼수가 있으니 바로 조조할인과 지하철 정기 승차권.
| 오전 6시30분 이전 타면 조조할인…지하철 통근족은 '정기승차권' 추천
조조할인 : 오전 06:30 이전. 지하철은 250원 할인돼 1250원이 나오는 기본거리의 경우 1000원에 탈 수 있다. 시내버스는 240원, 마을버스는 180원이 할인된다. 주 5일 출근하는 직장인이 조조할인을 챙길 경우 매달(22회 출근 기준) 5500원을 아낄 수 있다.
지하철 정기승차권 : 30일 이내에 60번까지 승차할 수 있다. 정기승차권(서울 요금 기준)의 가격은 5만5000원. 기본요금 기준 16번을 무료로 탑승하는 셈으로 약 2만원 절약된다. 구매 후 국세청 홈택스에 정기권을 등록하면 현금영수증 처리돼 연말정산에도 활용할 수 있다.
2021/02/08 - [daily] - 2021년 택시기본요금 얼마?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