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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통관정보 제공 의무화 

 

2021년 첫번째 우체국. 

위와 같은 안내판이 서있네요. 

만국 우편연합 결정에 따른 국제 우편물 '통관정보 제공 의무화' 시행 

2021년 1월1일부로 외국으로 우편물을 보낼때에는 인터넷(모바일) 우체국에서 사전 스마트 접수가 의무화해야 한가도 합니다. 

*예외적으로 창구 접수시 영문으로 작성된 운송장 통관정보와 우편번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상 우편물 : EMS( 비서류), 소형 포장물, 국제소포, K-Packet 
대상 국가는 중국, 일본, 태국, 홍콩, 브라질,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EU 국가 

사실상 아프리카와 러시아 빼고 대부분의 나라에 우편물을 보낼때에는 적용된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고 우체국 가시기전에 꼭 사전 스마트 접수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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