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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위간부, 투신 전북 본부장 출신으로 '전북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했다. 괴롭다. 국민에게 죄송하다'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되었다. 안타깝네요. 2021.03.04 - [issue] - LH, 직원 광명/시흥 땅투기 의혹 관련 대국민사과문 발표 2021.03.09 - [issue] - 시민들 조롱한 LH 직원 - "시위해도 안 들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경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정보를 미리 듣고 유력 후보지에 사전 투기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이를 규탄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을 조롱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지난 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A씨가 경남 진주의 LH 본사 홍보관·토지주택박물관 앞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시민들이 모여 시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A씨는 "층수 높아서 안 들려. 개꿀~"이라고 적었다. 건물의 층수가 높아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동료 직원들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여기에는 다른 직원이 "저희 본부에는 동자동 재개발 반대 시위함. 근데 28층이라 하나..

발표는 사장 권한대행 임무를 수행해온 장충모 LH 부사장이 하기로 했다. LH 사장직은 변창흠 전 사장의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 이후 공석이다. 사과문에는 최근 불거진 직원들의 사전 투기 의혹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 등이 담길 예정 2021/03/04 - [issue] - 김윤상 아나운서 SBS, 소화전 들이받은 사진 / 인스타그램 2021/03/04 - [issue] - 오세훈 확정! 부산 - 박형준 / 한편 나경원은 ㅜㅜ 2021/03/04 - [issue] - 윤석열 총장의 사의 표명, 과연? 오늘 오후 2시 / 약속의 2시 2021/03/03 - [issue] - KTX 햄버거녀, 결국 고소당함. 2021/03/03 - [issue] - 가덕도 땅값이 비트코인 평당 10만원 ↗︎ 2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