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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금)  국립세종수목원  울레미 소나무 개화 (사진 개재)   / 보도자료 등록 
1월25일(월)  울레미 소나무 개화소식 보도자료 등록 

 

2월01일(월) 

2월02일(화) KBS “2억년 전 공룡과 살았던 소나무에 꽃이 피었어요” 방영 / KBS 2021.02.02. | KBS 뉴스 최선중, 촬영기자 서창석 

www.youtube.com/watch?v=9JlTrxhnF3o

2월03일(수) 국립수목원 예약 (네이버) 

2월04일(목) 10:30 방문

 

울레미 꽃은 없었음.. 여러사정으로 2월1일 꽃은 자른것으로 ...

Long story short.. 

 




www.youtube.com/watch?v=9JlTrxhnF3o



국립세종수목원 | 작성일2021-01-25 10:18:07

“2억년 전 공룡과 함께 살았던 소나무에서 꽃이 피었어요.”
국립세종수목원, 국내 처음으로 꽃 피운 울레미소나무 공개
- 사계절전시온실 내 지중해온실서 전시 -

□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전시중인 공룡시대 소나무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꽃을 피워 눈길을 끌고 있다.

□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사계절전시온실 내 지중해온실에 식재된 울레미소나무가 22일 개화했다고 밝혔다.

□ 울레미소나무(Wollemia nobilis)는 2억 년 전 중생기 쥐라기 시대에 지구에 서식하였으나 화석만 남아있어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번에 개화한 울레미소나무는 1994년 호주 울레미국립공원에서 발견되었으며, 공룡시대에 살았다고 ‘공룡소나무’라고도 불린다.

□ 울레미소나무는 야생에서 최대 40m까지 자라며, 꽃은 자웅동주로 가지 끝에 피는데 암꽃은 수꽃의 위에 항상 달린다.
 
□ 국내에서는 국립세종수목원, 서천 국립생태원, 전남 완도수목원, 포천 국립수목원, 충남 천리포수목원 등에서 전시하고 있으나, 개화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 나무는 2020년 아그파인농장(공주시) 대표 윤석승씨가 기증한 것으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 

□ 국립세종수목원 원창오 전시원관리실장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종인 울레미소나무가 국내에서 꽃이 핀 사례가 없어 더욱 가치가

   있다”며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공룡시대 나무의 꽃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 기타문의 : 대외협력팀/박종강/044-25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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