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경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정보를 미리 듣고 유력 후보지에 사전 투기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이를 규탄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을 조롱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지난 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A씨가 경남 진주의 LH 본사 홍보관·토지주택박물관 앞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시민들이 모여 시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A씨는 "층수 높아서 안 들려. 개꿀~"이라고 적었다. 건물의 층수가 높아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동료 직원들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여기에는 다른 직원이 "저희 본부에는 동자동 재개발 반대 시위함. 근데 28층이라 하나도 안 들림"이라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

 

 

2021.03.08 - [분류 전체보기] - 익산 도시금괴 2톤 매장설에 시끌벅적 / 주현동 위치

2021.03.08 - [issue] - 고속도로 불법 성매매 단속 - 사선에서

2021.03.05 - [issue] - 이낙연 대표 계란 맞은 후 당황하는 경호원...

2021.03.09 - [issue] -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 조국 페이스북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