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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경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정보를 미리 듣고 유력 후보지에 사전 투기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이를 규탄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을 조롱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지난 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A씨가 경남 진주의 LH 본사 홍보관·토지주택박물관 앞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시민들이 모여 시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A씨는 "층수 높아서 안 들려. 개꿀~"이라고 적었다. 건물의 층수가 높아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동료 직원들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여기에는 다른 직원이 "저희 본부에는 동자동 재개발 반대 시위함. 근데 28층이라 하나도 안 들림"이라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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