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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이파 두목 조양은 필리핀에서 압송 - 2013년 1월

당시 1심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조양은은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혀 풀려났습니다. 

증언이 충분히 않았다는 이유. 

 

선교사로서의 새 삶을 시작했던 조양은은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는 등 과거세탁을 하였고 대중의 갸우뚱한 고개를 조롱하듯 자서전 출판과 영화출연까지.. 

 

하지만. 

 

2021년 2월... 경찰이 '조양은 권총 협박 사건' 공범을 구속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됩니다. 

 

공범 이씨는 최근 귀국해 제주도에서 체포되었으며, 

이후 조사시 "조양은이 회유했다"라는 피해자 진술도 확보한 상태라고 합니다.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해서 2심으로 돌아간다면, 공범을 증인으로 세워서 유/무죄 판단이 달라질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최근 MBC 취재기자의 물음에 그런일 없었다고 잡아떼고는 오히려 공범이 잡힌 것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호언했다고 한다. 

 

대법원이 6년째 사건을 맺지않고 있었는데 이번일로 급물살 기대한다. 

 

 

 

 

 

조양은 나무위키 

 

한국의 전 조직폭력배이자 현재 개신교의 선교사로 1950년 1월 18일, 전라남도 광주시(현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때 소년원에 여러 번 갔었고, 이 경험을 계기로 조직폭력배의 싹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고등학생 때는 아예 조직을 만들어서 광주 시내의 조폭 싸움에 개입했으며, 1960년대 후반에는 자신을 따르던 후배들과 함께 서울로 상경했다. 어릴 때에 주먹질 좀 하고 다니는 양아치의 행보로 조양은은 그나마 일이 잘 풀린 경우다. 대부분의 양아치들은 조폭이 되면 말 그대로 고기방패 신세나 감옥셔틀로 생을 마감한다.[3]언론에 알려지기로는 김두한 시절의 낭만파 주먹의 계보를 끊고, 속칭 말하는 조폭시대를 연 장본인으로 사시미칼을 처음으로 실전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4] 물론 조양은은 김태촌이 처음으로 칼부림을 했다고 주장했다. 사실 조폭의 무기사용은 해방 이후부터 흔했다. 소위 선후배간의 위계질서를 존중했으니, 무기를 안쓰고 일대일 주먹 싸움만 했다느니 하면서 낭만파 주먹이라는 하는 것은 모두 후대의 미화이다. 오히려 해방 직후부터 제1공화국 자유당 정권 시절에는 칼과 손도끼는 물론 총격전도 서슴지 않았으니 오히려 군사정권 시절에 조폭들의 무기사용이 줄어든 셈이다.

 

namu.wiki/w/조양은

 

조양은 - 나무위키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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