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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 영국 Worth Peter 

퍼스트 어시스턴트 리프리 : 프랑스 Jeanne Alain 

어시스턴트 리프리 : 중국 양양A 

비디오 어시스턴트 리프리 : 슬로바키아 Valach Alexandra

 

피터워스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D%94%BC%ED%84%B0%20%EC%9B%8C%EC%8A%A4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전에서는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선수와 미국 선수가 중국 선수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실격되었다. 그런데 계주 경기에서는 다음 주자에게 터치를 해야 하는데, 중국 팀은 이 터치를 하지 않았다. 일명 "와이파이 터치" 즉 부정행위로 결승 진출을 했다는 얘기다. 스포츠계에서는 ‘블루투스 터치’라며 비판받고 있다. 배성재 캐스터는 7일 아래 논란과 관련된 내용을 중계하던 중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뉴 노멀 터치'라는 발언으로 이를 비꼬았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에서는 줄지어 앞서가던 중국선수 두 명을 아무 접촉도 없이 가볍게 재치며 1등으로 들어온 황대헌 선수에게 비디오 판독 끝에 레인 교체를 늦게 했다며 실격처리하고, 이어진 경기에서 2등으로 들어온 이준서 선수 역시 VAR 판독 끝에 실격처리하였다. 공교로운 점은 두 명의 한국 선수가 실격당한 뒤 올라간 선수가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이다. 이후 치러진 결승에서도 1등으로 들어온 헝가리의 리우 샤오린 샨도르 선수에게 비디오 판독을 통해 중징계인 옐로카드를 주며 실격시켰다. 이로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은 중국의 런쯔웨이 선수가 차지하게 되었다. 결국 이 사람은 차이나 머니에 눈에 멀어서 나라 망신을 제대로 시켰다.

 

 

2022.02.08 - [issue] - 한국에 악감정, 제임스 휴이시 - 호주 출신 쇼트트랙 심판

2022.02.08 - [issue] - 역대급 쇼트트랙 중국 vs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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