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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감상후기. 

영화의 전체적인 CG와 스케일, 스토리는 볼만했다. 

생각보다 괴물이 많이 나오지 않는점은 좀 의아했지만..

 

영화를 보며 좀 거슬리는 점이 있다면 밀라 요보비치와 옹박 아저씨 토니자의 불편한 케미. 

초반에 죽일듯이 싸우다가 괴물의 공격을 받고 급친해지고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이 불필요하다고 느껴졌다. 

 

자연스레 불만은 요즘많이 보이는 중국 투자 영화에서 불필요한 중국인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스토리에 무리수를 부여하는 것에 대한 것으로 이어지는데, 사실 중국투자자가 동양인 배우 꼭 끼어달라고 부탁하면 뭐 거절할 수 없겠지만. 스토리까지 각색해놓고 나면 어딘가 부자연스러워 지는 것이 당연지사. 

 

간만에 스케일 큰 블록버스터 영화 감상해서 즐거웠다. 

 

*밀라 요보비치의 매력은 어디까지..

*토니자 아저씨 76년생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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