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이상한 느낌이 들어 뫼비우스 이스타일 6를 사러 들린 세븐 일레븐에서 결제후 편의점을 나서려는 순가.. 지갑에 천원짜리 현금이 넘쳐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나는.. 다시 계산대로 다가가 말했다. 즉석복권 스피또 1000 한장 주세요. 점원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더니 매대에 있던 스피또 1000 즉석복권을 한장 찢어 나에게 건넸다. "감사합니다!" 손님 계산! 아차 설레임에 계산을 잊었구나.. 그래서 손안에 든 즉석복권 .. 나는 긁는 것을 잊고 집에 돌아와 책상위에 던져두었었다. 그리고. 몇일 뒤 방치된 즉석복권이 생각난 나는 두근두근 기대와 함께 복권을 책상위에 정자세로 앉혀놓고는 50원짜리 동전을 들고왔다.. 슥삭. 슥삭. 스크래치를 긁어내며 내 심장도 두근두근. 쿵쾅쿵쾅. 무려 2개의 다이아몬..
daily
2021. 2. 19. 19:19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클레이 코인
- 디카르고
- 잔루이즈칼망
- 제이슨박tv
- 쿠팡
- 세부또치tv
- 카카오 클레이
- 도지코인
- 궁금한이야기Y
- 워들답
- wordle answer
- 뱅갈고양이
- 서울지킴자금
- 자가교체
- 중국 채굴금지
- 토렌트qq
- 다정한부부
- 폴카닷
- 배터리
- 클레이
- LH
- Wordle
- 베이징올림픽
- 워들
- 그것이 알고싶다
- 러시안블루
- 쇼트트랙
- 비트코인
- 토렌트큐큐
- 윤석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