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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공원화 사업으로 조성될 공원의 최종 이름이 ‘용산공원’으로 결정됐다.그러나 이미 가칭 ‘용산공원’으로 불리던 공원의 새 이름을 대국민 공모전과 투표까지 진행해 선정된 공식 명칭이 도로 용산공원으로 결정되자 어이없다는 반응이 나왔다.사업을 진행 중인 용산공원 측은 지난 20일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명칭 공모전과 투표를 통해 ‘용산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 내 세금... 

 

 

이어서 

 

충남도는 지난 2017년 태안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와 자원봉사자들을 기리기 위한 가칭 ‘유류피해 극복기념관’의 명칭을 공모한 끝에 ‘유류피해 극복기념관’을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121500120

 

용산공원 새 이름 공모전 결과 ‘용산공원’ 선정…“황당” 반응

용산기지 공원화 사업으로 조성될 공원의 최종 이름이 ‘용산공원’으로 결정됐다.그러나 이미 가칭 ‘용산공원’으로 불리던 공원의 새 이름을 대국민 공모전과 투표까지 진행해 선정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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