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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이상 노인은 몇명일까?

 

기사를 검색해봤더니 세상에 2020년 8월기준으로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는 총 2만 1411명이다. 

전 세계가 아닌 대한민국 100세 이상 인구이다. 

 

여성이 1만 6208명 / 남성이 5203명 

 

2020년 100세를 맞은 인구만해도 1762명. 

 

이제 100세가...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 ... 나이가 되어버린 듯 하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최고령 115세 노인은 - 경남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의 백경순 할머니 

 

2018년 기사이니 2년이 지났지만 할머니, 건강희 살아계시기를..

 

"1904년생 115세 백경순 할머니의 첫인상은 ‘참 곱게 늙으셨다’는 것이었다. 할머니는 간간이 검은 머리가 비치는 짧은 백발을 단정하게 빗질하고 수줍은 듯 미소 띤 얼굴로 취재진 앞에 앉았다. 부축을 받거나 지팡이에 의지하지 않는 걸음걸이에서 할머니의 건강상태를 짐작할 수 있었다. 지병이 없고, 특별히 아픈 데도 없다. 치아가 없어 딱딱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이 불편할 뿐이란다. 할머니는 며느리 서종순(65)씨와 함께 산다. 무려 50년 차이로 태어난 두 사람은 평생 거창을 떠나본 적이 없는 토박이들이다. 해발 700m의 산골상개명마을에서 두 고부는 40년 넘게 살고 있다."

 

며느리가 65세이니 이야기 다했다. 

 

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1508000000000&gg_depth1=02&gg_depth2=05&ggSeq=37130&ggVolumeAndNewOldStatus=59%3ANEW

 

[특집]‘모두들 편안하게 잘 사시오!’

대한민국 최고령 할머니의 사연이 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다. 경남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백경순 할머니. 올해로 115세, 우리나라 최장수 노인이시다.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2017년

www.gyeongnam.go.kr

 

이에 여담 하나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랜산 사람은  프랑스의 잔 루이즈 칼망. 

1875년 생으로 1997년 사망, 122년 164일을 사셨다. 

기네스 세계 기록 공인 가낭 오랜 산 여성이다. 

 

 

말그대로 근현대사의 산증인. 

2세기에 걸쳐 삶을 영위하였고 1, 2차 세계대전을 모두 겪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프랑스의 상당히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그래서 딱히 돈을 벌기 위한 직업을 가진 적이 없으며 테니스, 사이클링, 수영, 롤러스케이트 타기, 피아노, 오페라와 같은 고급 취미 생활을 즐겼다고 하며 즐겨한 음식으로는 찐 비둘기 요리나 쇠고기 요리. 

 

초콜릿을 좋아했으며 식후 디저트를 즐기셨다고 한다.  디저트로는 튀긴 음식과 맵고 짠 음식을 선호하셨다고..

 

 

할머니는.. 행복하셨을까?

 

행복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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